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도로키 쇼토 (문단 편집) == 성격 == 기본적으로는 말수가 많지 않으며 쿨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유에이에서도 제일가는 엘리트 집안의 도련님인 셈이지만 그에 어울리지 않게 태도가 싸늘하며 생각한 그대로 말을 내뱉는 편. 1인칭도 오레.[* 어린 시절에는 보쿠를 사용한 장면이 아주 잠시 나온다.][* 마찬가지로 클래스 내 부잣집 자제들인 야오요로즈는 아가씨 말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이다는 원래는 도련님답게 보쿠를 사용했으나 주변인들에게 도련님이라고 의식되는 것이 불편해서 의식적으로 말투를 고쳤다고 한다. 그러나 토도로키는 특별히 말씨를 고쳤다는 언급은 없다.] 도련님이라지만 젠틀한 말씨가 아니라 평범한 또래 남학생 같은 말투를 쓴다.[* 도련님 캐릭터는 1인칭으로 보쿠, 와타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과의 교류가 어색한지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생각나는 대로 툭 내뱉는 성향이다. 즉 본인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남을 상처 주는 타입인 것. 이렇듯 미도리야와의 교감을 겪기 전까지는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극도로 무뚝뚝하고 냉정한 성격이었으며 타인과 거리를 두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요아라시 이나사도 이런 토도로키의 차가움에 압도당해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했고 세로는 경쟁심에 불타는 신소의 모습을 보고 초기 토도로키와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체육대회 이후로 자신의 불을 받아들이면서 성격이나 행동의 변화가 눈에 띄게 바뀌었는데 전에는 살짝 겉도는 느낌이 나는 도련님 이미지였다면 지금은 친구들과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보통 또래같은 모습을 보인다.[* 특히 미도리야, 이이다하고 자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숙사 방의 왕 뽑기 대회에선 졸려하면서도 대회가 끝날 때까지 먼저 자러가지 않고 기다려 주기도 했으며 문화제 때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도 한다. 정신적으로 성장한 뒤에는 다른 아이들을 대할 때도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는데, [[이이다 텐야]]가 형 문제로 트러블을 겪고 있을 때 자신과 똑같은 원한에 찬 얼굴을 그에게서 보고 내심 계속 신경 쓰고 있었으며 이후 그에게 결정적인 조언을 던져 주는 등 텐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임간합숙 당시 코우타의 일로 이즈쿠가 고민하는 것을 눈치채고 조언을 해 주기도 했다. 그리고 기말시험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강력한 개성 위주로만 싸운다는 약점을 느끼고는 전투상황에서도 동료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트라우마를 극복한 뒤 자신만 후련해져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바로 어머니를 찾아가서 그동안의 일을 매듭짓고 천하의 둘도 없는 원수같은 아버지 엔지도, 아버지로서는 용서하지 못했다며 어떻게 변해갈지 보고싶다고 선을 긋지만 히어로로서는 인정할수 밖에 없겠다고 평하는 등 성숙한 구석이 있다. 쿨하다는 컨셉과는 조금 다르게, 바쿠고 납치 사건 당시 반에서 가장 [[열혈]]계인 [[키리시마 에이지로]]가 구하러 가자고 고집을 부렸을 때 유일하게 바로 동조하고 나서거나, 스테인 사건 당시 비아냥거리는[* 엔데버의 교육 운운하는 통에 빡쳤다. 물론 당시 토도로키가의 가정 사정 따윈 누구도 모르고 알 바도 아닌 상황이었지만.] 서장에게 "이 개멍멍이가...!!"라고 욕을 하며 달려드는[* 다만 이 부분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게, 사실은 학생들이 연루된 것을 은폐하려면 엔데버에게 공이 돌아가게 되는 것을 경찰을 대표해서 사죄하러 온 것을 다 듣지도 않고 멋대로 오해하여 화를 낸 것인데, 오해가 풀리고도 '그럼 진작 말씀하시지' 정도의 반응만 보였지 딱히 사과를 하지는 않았다.] 등 욱하는 면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 그외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눈새]] 기질. 배려심은 깊지만 눈치가 없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야오요로즈 모모가 자신에게 고맙다며 울먹일 때 속이 안 좋냐며 발등의 혈을 누르면 좋아진다고 진지하게 충고하려 들거나(...). 유치원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자신만의 방법이랍시고 게임 캐릭터 소개하듯이 자기 소개를 줄줄 읊어 대다 노잼 소리를 듣기도 했다. 소설판에서는 이이다의 생일날 깜짝파티를 해주기 위해 A반 전원이 준비하고 있었는데, 사토가 이이다의 케이크 취향을 떠보는 과정에서 "아, 그건..." 하고 깜짝 파티를 발설해버릴뻔 했다. 임면 보강에서 쇼토가 잘생겼다고 케미가 번호를 따가자 그냥 줘버리기도(...) 이런 점을 보고 바쿠고는 '날카로운데 둔하다'라고 평했다. 은근히 [[갭 모에|귀엽고]] 엉뚱한 면이 있다. 진지하게 미도리야한테 올마이트의 '''사생아'''냐고 묻거나 이이다가 팔을 다친 것을 보고 자신이 핸드 크러셔가 된 것 같다고 하거나.[* 유에이 체육제에서 이즈쿠와의 대결에서 이즈쿠가 무리하게 원 포 올을 사용하다가 팔을 다쳤기 때문.][* 이는 유에이백서에서도 이어지는데 [[아오야마 유가]]가 멀미로 고생할 때 혈을 누르려다 말면서 이를 언급한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담력 시험에서 놀란다고 하는 말이 "'''얼.'''"이라던지,[* 일본판에서는 ''''오''''이다. 얼의 초월번역이 너무 강력해서 한국 2차 창작계에서는 십중팔구 '얼'이라고 표기된다.] 자신의 집이 일본식 가옥이라 진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숙사 방을 일본식 내부로 마개조하거나[* A반 일동: 대체 어떻게 당일날 방을 개조한 거냐?! 토도로키: ...힘냈다.][* 어머니의 사진이 밖으로 날아가버려 찾던 도중 하츠메 메이를 만나 재료가 있는 곳을 알려줬기 때문에 만들 수 있었다.] 인터뷰 연습 도중 마운트레이디가 토도로키가 구하러 오면 심장이 두근거릴거 같다고 하자 심장이 안 좋냐며 걱정하거나 너의 미소를 보면 여자들이 뻑 갈거라고 하자 "'''내가 웃으면 죽어!?'''"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등 특이한 면을 보여줄 때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